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면

꼭 눈길이 가는 주제가 있죠.

마스트벤처스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오늘은 그 중 AC, VC 입맛에 맞는 IR 자료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다뤄봤어요.

이에 대한 기현 워너님의 답변을

1️⃣번에서 확인해보세요😉

질문이 틀렸습니다. AC, VC분들의 입맛에 맞는 IR자료를 준비해야되는 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IR자료는 "대표님이 어떤 얘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IR 자료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IR 자료 안에 꼭 빠지지 않아야 하는 요소가 AC나 VC가 원하는 요소여야 하는 거고요. 같은 얘기같지만 중심점이 다릅니다. AC나 VC가 원하는 장표는, 🧐

지난 창업 모임에 참여해주셨던 분의 아이디어를 같이 보려 합니다. 이 분은 2장의 카드를 뽑았는데 [취미]와 [중고]였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취미로 가졌던 것들인데 이후 중고물품으로 판매할 때를 생각해봅시다.

카테고리를 나눠 자전거만 중고거래하는 사이트🚴‍♂️, 카메라만 전문적으로 중고거래하는 사이트📸 등이 있겠죠. 이 분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한 단계 더 위인 것 같아요. 뭐냐면, 😲

안녕하세요 김기현 워너입니다. 창업하기 전, 창업하고 난 후 깨닫게 되는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누구도 나에게 해야 할 일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학교에서는 숙제도 주고 직장에서는 선배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했지만 정작 창업하고 부터는 누구도 나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무얼 할 지 모르니 당장 생각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1. 회사 이름을 만들고

2. 사업자를 등록하고

3. 주변 지인에게 회사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생깁니다. 하지만 사업은 전혀... 진행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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