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하면 어떤 고민을 하게 될까요? 자본, 팀원, 세금,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들 속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이 고민이 차지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 광고대행사도 운영하는

워너님의 대답을 3️⃣번에서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스트벤처스 김기현 워너입니다. 창업기관, VC 기업들, 지원기관, 대학교, 지역 창업지원센터. 제가 멘토링을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 1, 2개 기업을 멘토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왜 마스트벤처스 창업 수업을 하고 있고, 이 수업이 필요하고 해야 한다고 이야기할까요?

멘토링에선 이미 시작한 창업가들을 만납니다. 저는 아직 창업을 시작하지 않은 분들도 만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

완전히 새롭고, 색다르고,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걸 만들어내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에 창업을 하고는 싶지만 시작을 못하고 있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어보세요. 

물론 시작부터 새롭고 색다르고 어마어마하게 대단하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죠. 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생각때문에 시작을 못하고 있는 분은 이렇게도 해보세요. 🥸

오늘은 마케팅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은지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답을 우선 드리자면, 아는 데서부터 출발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는 데"라는 건 안다라는 것보다 조금 더 나아가서 얘기를 해보면 "좋아하는 데"부터 출발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저는 축구를 아예 몰랐거든요. 축구라는 존재 자체를 잘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랑 위닝 일레븐이라는 게임을 하다 첼시라는 축구팀을 알게 됐습니다.👇

* 본 메일은 창업자료 신청자와 메일코스 신청자분들을 대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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